GOODNIES
GOODNIES
2021 WINTER LongVacation
THEME : BACK TO THE FUTURE
MADE TO WIN
VINTAGE. SPORTS. CASUAL.
LongVacation Winter Parka 2021
빈티지 아웃도어 파카 베이스로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반영하여 만들어진 동계용 파카
1995년~ 2000년대 초반 스트릿씬에서 보여졌던 무드와 아메리칸 빈티지 아웃도어의 또 다른 해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며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 초반 다른 나라 여행시 목격했던 원색의 아웃도어 자켓의 이미지와 더불어 디렉터인 본인이
다수 소장 중인 빈티지 아웃도어 파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습니다.
보편적인 그레이,네이비,블랙,올리브와 달리 원색이 보여주는 스트릿한 무드로 롱베케이션 만의 무드를 표현하고
빈티지 아웃도어의 특징에서 보여지는 립스탑 소재가 사용되어 생활방수 및 보온성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성 그리고 보온성까지 모두 갖춘 특별한 단 하나의 컬러풀 파카.
소재로는 마치 #인터스텔라 를 연상케하는 3M 신슐레이트를 선택했는데 #Thinsulate쉽게 설명한다면
현재까지 개발된 어떤 합성 보온소재보다 두께 무게 대비 보온력이 가장 따듯한 소재로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 이 신고 있던 부츠가 바로 #신슐레이터 소재이 3M사의 Thinsulate의 사용으로 매우 가벼우며 물세탁에도
용이하고 보온성도 뛰어난 제품을 발매합니다.
*Model : 179cm / Vacation (110) Size
SIZE
LONG (105) / VACATION (110)
총장 / 74 cm / 77 cm
가슴 / 68.6cm / 72 cm
화장 / 93.5 cm / 96.5 cm (뒷목중심에서 소매끝)
Longvaca. This Is It.
Hi, there! my friend?
롱바케, 롱베케이션 디렉터 Flashback 입니다.
10대시절 E.T - 빽투더퓨쳐 - 인디아나존스 - 구니스 - 이티 - 그렘린 - 빅 - 폭풍속으로 등 수많은 클래식 영화들을 보고 자라면서 친구들을 만났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것이 영화였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음악, 힙합댄스, 스케이트보드, 그림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90년대 시점의 공기, 기억, 이미지들을 되살려 지금의 현재로 이것을 가져왔을 때 내 나이 또래들에겐 그 시절의 향수와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20대 들에게도 이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90s 빈티지 힙합 캐주얼 브랜드가 바로 [ 롱바케, 롱베케이션 ] 입니다.
[롱바케, 롱베케이션] 은 특정 장르나 브랜드, 스트릿, 힙합, 서브컬쳐, 스케이트씬, 빈티지, 폴로스타일, 더블탭스, 서퍼, 캠퍼, 시티보이, 아메카지 등의 모든 복식 장르를 떠나서 제가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볼 때 일상복이지만 크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최대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의류에 대한 어떤 트랜드나 특정 지식이 없더라도 일상복의 정의를 저는 누구나 힙하게 스스로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롱바케는 90s 빈티지 스포츠 힙합 케쥬얼 장르를 표방하지만 장르나 스타일에 규정 받지 않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들 믹스되어도 일상에서 충분히 자연스럽고 멋지게 정말 편안하게 [나] [여러분]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더 성장하면서 표현할 수 있기를 스스로 다짐합니다.
제품 디테일
롱바케, 롱베케이션의 모든 제품은 제가 오랫동안 소장하던 빈티지 의류, 개인적 취향으로 수집해온 여럿 브랜드 의류들을 통해 실제로 착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핏-원단,부자재 등을 롱바케 식으로 재해석 하고 롱바케 스럽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제품의 첫 샘플이 완성되고 나서 디렉터인 제가 스스로 받아 보았을 때 아, 이것은 내가 만들었지만 저도 한명의 소비자로서 정말 일상에서 편하게 만족스럽게 입을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싶었고 스스로 냉정한 시각으로 제작/생산 하려고 노력한 제품들입니다. 제품을 완성한 뒤 세탁을 해서 말리고 두번째 착용했을 때의 변형도 고려하였고, 일부러 오늘 샵에서 산 반짝이는 새 옷이 아닌 빈티지 하고 원래 옷장에 늘 있었던 옷, 데일리로 입던 옷의 무드를 지양하고자 빈티지 워싱 처리를 대부분 진행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데미지들은 가공상의 현상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받아 보시고 옷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일상복이지만 핏을 더 루즈 하게 조정하고 원단선정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는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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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CA Winter Parka 2021_ 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