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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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vaca. In Florida Sweat Shorts. Melange grey
2021 SS GO HOME Long Vacation
2021년 봄을 맞이하여
롱베케이션의 봄 캠페인 테마는 : Go Home 으로 정해보았습니다.
10대시절 E.T - 빽투더퓨쳐 - 인디아나존스 - 구니스 - 이티 - 그렘린 - 빅 - 폭풍속으로 등 수많은 클래식 영화들을 보고 자라면서 친구들을 만났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것이 영화 였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음악, 힙합댄스, 스케이트보드, 그림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90년대 시점의 공기, 기억, 이미지들을 되살려 지금의 현재로 이것을 가져왔을 때 각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메시지로 전개하는 90s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가 바로 [ 롱바케, 롱베케이션 ] 입니다.
90s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 롱베케이션 속 영감을 얻는 클래식 영화의 주인공 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합니다. 혹은 친구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E.T 의 앨리엇이 그러했고,Back to the Future 의 브라운박사와 마티 맥플라이가 집으로 가기 위해,또 집으로 보내기 위해. Goonies의 mikey 는 그의-그들의 집을 되찾기 위해.
영화 구니스나 이티 빽투더퓨처 등에 보면 소년 주인공들은 늘 후디에 볼캡을 거꾸로 쓰고
백팩을 메고 자전거와 함께 어디론가 모험을 떠나는 장면들이 연출되는데 바로 그런 점이 롱바케가 지향하는 이미지였고
결국 긴팔 상의와 매칭하고 싶은 하프 스웻팬츠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단은 기모없는 중량(910g) 고밀도 헤비쮸리로 두께감과 터치감을 높이고 Cotton 100% 이며
세탁시 물빠짐과틀어짐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Water Washing을 진행을 했습니다.
빈티지 후디/스웻팬츠들의 원단, 제작방식, 핏을 재해석하여 제작했습니다.
너무 얇지 않게 또 너무 두텁지 않게 늦은 봄과 여름에 활약할 팬츠로서
후디 또는 빅셔츠, 윈드파카 아래로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는 스웻쇼츠로 선보입니다.
MODEL : 170cm / SIZE : L(ong)
MODEL : 179cm / SIZE : V(acation)
MODEL : 185cm / SIZE : V(acation)
SIZE CHART
( 단위:cm )
SIZE |
총길이 | 허리 | 허벅지 | 밑단 | |
Long |
54 | 36 | 37 | 32 | |
Vacation |
55 | 38 | 38 | 32 |
Longvaca. This Is It.
Hi, there! my friend?
롱바케, 롱베케이션 디렉터 Flashback 입니다.
10대시절 E.T - 빽투더퓨쳐 - 인디아나존스 - 구니스 - 이티 - 그렘린 - 빅 - 폭풍속으로 등 수많은 클래식 영화들을 보고 자라면서 친구들을 만났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것이 영화였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음악, 힙합댄스, 스케이트보드, 그림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90년대 시점의 공기, 기억, 이미지들을 되살려 지금의 현재로 이것을 가져왔을 때 내 나이 또래들에겐 그 시절의 향수와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20대 들에게도 이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90s 빈티지 힙합 캐주얼 브랜드가 바로 [ 롱바케, 롱베케이션 ] 입니다.
2021 spring *Go Home
90s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 롱베케이션 속 영감을 얻는 클래식 영화의 주인공 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합니다. 혹은 친구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하지요.
E.T 의 앨리엇이 그러했고,Back to the Future 의 브라운박사와 마티 맥플라이가 집으로 가기 위해,또 집으로 보내기 위해.
Goonies의 mikey 는 그의-그들의 집을 되찾기 위해.
모두가 희망하는 Go Home - 2021년 봄 과 여름을 함께할 메세지입니다.
[롱바케, 롱베케이션] 은 특정 장르나 브랜드, 스트릿, 힙합, 서브컬쳐, 스케이트씬, 빈티지, 폴로스타일, 더블탭스, 서퍼, 캠퍼, 시티보이, 아메카지 등의 모든 복식 장르를 떠나서 제가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볼 때 일상복이지만 크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최대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의류에 대한 어떤 트랜드나 특정 지식이 없더라도 일상복의 정의를 저는 누구나 힙하게 스스로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롱바케는 90s 빈티지 스포츠 힙합 케쥬얼 장르를 표방하지만 장르나 스타일에 규정 받지 않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들 믹스되어도 일상에서 충분히 자연스럽고 멋지게 정말 편안하게 [나] [여러분]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더 성장하면서 표현할 수 있기를 스스로 다짐합니다.
제품 디테일
롱바케, 롱베케이션의 모든 제품은 제가 오랫동안 소장하던 빈티지 의류, 개인적 취향으로 수집해온 여럿 브랜드 의류들을 통해 실제로 착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핏-원단,부자재 등을 롱바케 식으로 재해석 하고 롱바케 스럽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제품의 첫 샘플이 완성되고 나서 디렉터인 제가 스스로 받아 보았을 때 아, 이것은 내가 만들었지만 저도 한명의 소비자로서 정말 일상에서 편하게 만족스럽게 입을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싶었고 스스로 냉정한 시각으로 제작/생산 하려고 노력한 제품들입니다. 제품을 완성한 뒤 세탁을 해서 말리고 두번째 착용했을 때의 변형도 고려하였고, 일부러 오늘 샵에서 산 반짝이는 새 옷이 아닌 빈티지 하고 원래 옷장에 늘 있었던 옷, 데일리로 입던 옷의 무드를 지양하고자 빈티지 워싱 처리를 대부분 진행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데미지들은 가공상의 현상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받아 보시고 옷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일상복이지만 핏을 더 루즈 하게 조정하고 원단선정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는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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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vaca. In Florida Sweat Shorts. Melange 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