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IES
GOODNIES
SS24 Tokyo 'IDAHO'
New Vintage T-Shirt Type 03
*Goodnies. Black
*Model : 178cm XL size
*원단은 6온스 20수 코튼 원단으로 제작하여 80~90년대 미국 제 빈티지 티셔츠 특유의 두껍지 않지만 고밀도 의
"건조한" 터치감을 최대로 살린 원단을 사용 했습니다.
*오프화이트 컬러 제품은 화이트 티셔츠가 에이징 되어 자연스러운 미색을 띄는 색감을 표현하기위에 가먼츠다잉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가먼츠다잉 >> 프린트작업 >> 덤블워싱 순으로 진행되어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블랙 컬러 제품은 썰파 라는 염색방식이 사용되었으며, 썰파는 염료가 원단에 깊숙히 침투하지 않고 표면에 염착 되어 마찰이나 강한 워싱에 비교적 쉽고 자연스럽게 까지면서 오래동안 입고 세탁을 반복하여 나타나는 빈티지한 컬러감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썰파다잉 >> 프린트작업 >> 특수워싱 순으로 진행되어 아주 자연스러운 빈티지한 컬러감과 터치감을 만들어 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봉제법은 8-90s 미국제 빈티지 티셔츠의 사양인 체인스티치+ 어깨&넥의 늘어남 방지테잎 + 싱글스티치 처리 하였으며 봉제사의
톤을 한톤 다운시켜 포인트처리 하였습니다.
*사용된 라벨은 두종류인데 한 개는 굿니스의 메인라벨 그리고 티셔츠 바디 라벨은 90년대 니고의 베이프와 언더커버, 크롬하츠의
베이스 티셔츠로 유명한 미국의 oneita사(2005년 도산)의 80s 티셔츠 라벨을 오마주하여 직조 하여 제작하였습니다.
https://www.longvaca.kr/tokyo
• Stylist / Director @goodnies__official
• photography @keemehan
• Model @yamamotoshit / @yamamotofilm23
[ Muse @riverphoenixarchive ]
River Phoenix, River Jude Phoenix
1970. 8. 23. - 1993. 10. 31 / 178cm
1980년대 말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던 배우로,
카리스마있는 미남에 연기력을 갖춰 당대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던 배우였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10~20대에게는 생소한 인물이지만 그가 활동했던 시기만큼에는 그는 역대급 임팩트를 남긴 할리우드 스타로 평가받는다. 만약 X세대 라면 미국인은 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리버 피닉스 정도는 다 안다.
1993년, 만 23세의 나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만약 리버가 현재까지 잘 살아 있었다면 만 53세로, 할리우드에서 훌륭한 연기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유망한 중년기를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엄청난 외모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9년작 영화인 조커의 아서 플렉을 연기하여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호아킨 피닉스의 형이다. 호아킨 역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던 형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이다.
리버(River)라는 이름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 『싯다르타』 속 '생명의 강(River of Life)'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름이다. 영어 이름의 경우 단어, 자연물을 이름으로 잘 쓰지 않아 리버의 이름은 특이한 편에 속해 종종 인터뷰어들에게 왜 이름이 리버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리버의 중간 이름인 주드(Jude)는 영국 배우 주드 로와 마찬가지로 비틀즈의 노래 Hey Jude에서 따왔다고 한다.
1989년, 리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9)에서 어린 인디아나 존스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리버 피닉스의 죽음 이후로 성공가도를 달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우상이 리버 피닉스라고 대놓고 말했을 정도다. 당시 리버의 위상이 얼마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후에 동생인 호아킨은 자신의 아들이름으로 형의 이름을 쓰게 된다. 리버의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이다.
만약 그가 생존했다면 디카프리오의 자리였던 타이타닉,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작품에 리버가 자리했을지도. 키아누와 리버는 절친이었는데 키아누와 나이차가 어느정도 크다.
리버가 1970년생. 8.23 일생키아누가 1964년생. 9.2 일생
리버와 키아누 리브스는 리버의 남동생 호아킨 피닉스와 키아누가 함께 출연했던 영화 《페어런트 후드》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바람둥이 길들이기》에 함께 출연하게 되며 절친이 되었고 거스 밴 샌트의 《아이다호》 (My Own Private Idaho, 1991)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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