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IES
GOODNIES
MADE TO WIN
VINTAGE. SPORTS. CASUAL.
A world-class Nostalgia that might change someone's life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지나온 적 없는 세계의 끝내주는 노스텔지어
머리와 가슴으로만 늘 상상하고 그리던 자켓을 세상에 다시 꺼내놓았습니다. 다른 업보다 브랜드 라는 것을 죽도록 하고 싶었고 그 안에서 스스로의 자아를 표현함으로서 세상에 나 자신과 우리들의 가치를 증명해보이고자 시작한 브랜드. 롱베케이션.
궁극적으로 초반 구상했던 이 버팔로 체크 자켓을 통해 과거의 영광과 이미지와 무드, 결국 우리들의 노스텔지어 를 재현하고자 합니다.
선명한 그린/블루 - 블랙으로 이뤄진 버팔로 체크의 조화.
롱베케이션의 브랜드 네이밍을 90년대 스트릿 감성으로 표현한 패치 디테일을 적용했습니다.
내부에는 퀄티드 라이닝으로 겨울에 따스하게 착용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PRIDE라는 컨텐츠의 잊혀져가는 감성을 복각한다는 생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PRIDE (2004년작) 의 OST 곡은 QUEEN 의 곡들을 다수 삽입했는데
이는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이 일어나기 1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프닝의 I was born to love you 도 물론 인상적이지만
디렉터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퀸 의 곡 중 아래 too much love will kill you 라는 곡을 추천드립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심정이 가사와 음색으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곡은 1988년 전후 녹음 된 것으로 알려져있고 1989년 The Miracle 앨범 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수록되지는 않았습니다. 퀸의 데뷔가 1973년 인데 1995년 프레디머큐리가 죽고 난 4년 후 Made in Heaven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L 사이즈는 100-105 기준으로 레귤러핏으로 제작
V 사이즈는 105~110 기준으로 루즈한 실루엣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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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는 역시나 루즈하게 Long 그리고 더 루즈하게 Vacation 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179cm인 저 는 레귤러 핏일 경우 Long 을 / 오버핏을 연출할 경우에는 Vacation 을 착용합니다.
Longvaca. This Is It.
Hi, there! my friend?
롱바케, 롱베케이션 디렉터 Flashback 입니다.
10대시절 E.T - 빽투더퓨쳐 - 인디아나존스 - 구니스 - 이티 - 그렘린 - 빅 - 폭풍속으로 등 수많은 클래식 영화들을 보고 자라면서 친구들을 만났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것이 영화였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음악, 힙합댄스, 스케이트보드, 그림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90년대 시점의 공기, 기억, 이미지들을 되살려 지금의 현재로 이것을 가져왔을 때 내 나이 또래들에겐 그 시절의 향수와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20대 들에게도 이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90s 빈티지 힙합 캐주얼 브랜드가 바로 [ 롱바케, 롱베케이션 ] 입니다.
[롱바케, 롱베케이션] 은 특정 장르나 브랜드, 스트릿, 힙합, 서브컬쳐, 스케이트씬, 빈티지, 폴로스타일, 더블탭스, 서퍼, 캠퍼, 시티보이, 아메카지 등의 모든 복식 장르를 떠나서 제가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볼 때 일상복이지만 크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최대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의류에 대한 어떤 트랜드나 특정 지식이 없더라도 일상복의 정의를 저는 누구나 힙하게 스스로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롱바케는 90s 빈티지 스포츠 힙합 케쥬얼 장르를 표방하지만 장르나 스타일에 규정 받지 않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들 믹스되어도 일상에서 충분히 자연스럽고 멋지게 정말 편안하게 [나] [여러분]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더 성장하면서 표현할 수 있기를 스스로 다짐합니다.
제품 디테일
롱바케, 롱베케이션의 모든 제품은 제가 오랫동안 소장하던 빈티지 의류, 개인적 취향으로 수집해온 여럿 브랜드 의류들을 통해 실제로 착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핏-원단,부자재 등을 롱바케 식으로 재해석 하고 롱바케 스럽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제품의 첫 샘플이 완성되고 나서 디렉터인 제가 스스로 받아 보았을 때 아, 이것은 내가 만들었지만 저도 한명의 소비자로서 정말 일상에서 편하게 만족스럽게 입을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싶었고 스스로 냉정한 시각으로 제작/생산 하려고 노력한 제품들입니다. 제품을 완성한 뒤 세탁을 해서 말리고 두번째 착용했을 때의 변형도 고려하였고, 일부러 오늘 샵에서 산 반짝이는 새 옷이 아닌 빈티지 하고 원래 옷장에 늘 있었던 옷, 데일리로 입던 옷의 무드를 지양하고자 빈티지 워싱 처리를 대부분 진행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데미지들은 가공상의 현상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받아 보시고 옷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일상복이지만 핏을 더 루즈 하게 조정하고 원단선정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는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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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O JACKET.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