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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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un" SIDE LINE. TRACK PANT
#태양은없다
*LVCA _ Movie Edition No3. : NO SUN 도철. 트랙팬츠
ONLY Vacation / Nylon 100%
#태양은없다 속 펀치드렁크 증상을 가진 권투선수 도철 (#정우성) 이의 트레이닝 팬츠를 복각 했습니다.
#스티브맥퀸 을 애정했던 #토이즈맥코이 의 복각 처럼 국내에, 내 삶에, 나 스스로 가장 애정했던
배우인 #정우성 배우와 #기무타쿠 #리버피닉스 #쿠보즈카요스케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을
꼭 해보고 싶었기도 합니다.
영화 속 장면을 계속 돌려보면서 최대한 유사한 무드의 원단과 사이드라인에 집중했습니다.
이것에 반응하고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정우성 배우 팬들이 얼마나 있을지 하는 재미난 상상도 해보았고
단 몇장이 팔리더라도나 스스로 평생 하나는 소유하고 싶은 그런 팬츠 였기에 컬처를 다루는 롱바케의
브랜드 모토 답게 만들어내고야 말았습니다.
세상에 다시 태어난 도철이의 팬츠
롱베케이션 언더독 져지와 하와이안셔츠 그리고 이 팬츠라면 태양은없다 룩에 가장 근접한 표현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뉴발란스998 과 착용해서 다시 한번 영화 태양은없다 속
흔들리고 희망없는 청춘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다시 느껴보시죠.
대중적인 스타일과 옷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결국 롱베케이션과 우리들은 지금- 그리고 근 미래에 입고싶은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SIZE CHART
( 단위:cm )
SIZE |
(밴딩) |
총기장 | 허벅지 | 밑단 |
Vacation | 42 | 103 | 33 | 25 |
179cm / 78kg 착용
"No Sun"
Longvaca. This Is It.
Hi, there! my friend?
롱바케, 롱베케이션 디렉터 Bruce Lee 입니다.
10대시절 E.T - 빽투더퓨쳐 - 인디아나존스 - 구니스 - 이티 - 그렘린 - 빅 - 폭풍속으로 등 수많은 클래식 영화들을 보고 자라면서 친구들을 만났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것이 영화였다면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음악, 힙합댄스, 스케이트보드, 그림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90년대-00년대 시점의 공기, 기억, 이미지들을 되살려 지금의 현재로 이것을 가져왔을 때 그 시절의 향수와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된 00s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가 바로 [ 롱바케, 롱베케이션 ] 입니다.
[롱바케, 롱베케이션] 은 특정 장르나 브랜드, 스트릿, 힙합, 서브컬쳐, 스케이트씬, 빈티지, 폴로스타일, 더블탭스, 서퍼, 캠퍼, 시티보이, 아메카지 등의 모든 복식 장르를 떠나서 제가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볼 때 일상복이지만 크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최대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의류에 대한 어떤 트랜드나 특정 지식이 없더라도 일상복의 정의를 저는 누구나 힙하게 스스로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롱바케는 00s 스트릿 캐주얼 장르를 표방하지만 장르나 스타일에 규정 받지 않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의류, 신발, 가방, 모자들 믹스되어도 일상에서 충분히 자연스럽고 멋지게 정말 편안하게 [나] [여러분]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더 성장하면서 표현할 수 있기를 스스로 다짐합니다.
제품 디테일
롱바케, 롱베케이션의 모든 제품은 제가 오랫동안 소장하던 빈티지 의류, 개인적 취향으로 수집해온 여럿 브랜드 의류들을 통해 실제로 착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핏-원단,부자재 등을 롱바케 식으로 재해석 하고 롱바케 스럽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제품의 첫 샘플이 완성되고 나서 디렉터인 제가 스스로 받아 보았을 때 아, 이것은 내가 만들었지만 저도 한명의 소비자로서 정말 일상에서 편하게 만족스럽게 입을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받고 싶었고 스스로 냉정한 시각으로 제작/생산 하려고 노력한 제품들입니다. 제품을 완성한 뒤 세탁을 해서 말리고 두번째 착용했을 때의 변형도 고려하였고, 일부러 오늘 샵에서 산 반짝이는 새 옷이 아닌 빈티지 하고 원래 옷장에 늘 있었던 옷, 데일리로 입던 옷의 무드를 지양하고자 빈티지 워싱 처리를 대부분 진행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데미지들은 가공상의 현상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받아 보시고 옷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일상복이지만 핏을 더 루즈 하게 조정하고 원단선정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는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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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UN 도철. 트랙 팬츠